옹성우 "함께 여행 간 강하늘·안재홍, 날 귀여워하더라"(컬투쇼)

입력2020년 03월 31일(화) 15:32 최종수정2020년 03월 31일(화) 15:33
옹성우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컬투쇼' 옹성우가 '트래블러'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유민상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옹성우는 '트래블러'를 통해 아르헨티나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그는 "빙하를 봤다.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느꼈다. 빙하가 깨지는 장면을 봤는데, 말도 안 된다는 느낌이었다. 이런 걸 눈으로 본 건 처음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김태균은 "방송을 봤다. 빙하 얼음을 깨서 위스키에 넣어 먹더라. 정말 부러웠는데 어땠냐"고 물었다. 옹성우는 "맛에 취했다기 보다 감성에 취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많이 걸어서 다리도 아프고 지칠 때쯤에 준비돼 있었다"며 "얼음을 깨면 엄청 나온다. 또 이걸 정성스럽게 담는 게 아니라 툭툭 담는다. 이건 아무 데서나 못 먹는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함께 여행 다녀온 강하늘, 안재홍과도 많이 친해졌냐"고 물었다. 옹성우는 "많이 친해졌다. 성향도 잘 맞는다. 형들이 워낙 잘 챙겨주고 날 막내로 귀여워해 주더라"고 전했다.

이어 "강하늘은 웃음이 떠나지 않는 사람이다.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며 "안재홍은 대장님 역할이었다. 카리스마도 있고, 우리를 이끌고 배려해 줬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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