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2' PD 코로나19 확진→제작진·출연진 음성→CJ 예능 휴방 [종합]

입력2020년 03월 31일(화) 15:35 최종수정2020년 03월 31일(화) 15:41
밥블레스유2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밥블레스유2' 담당 PD가 해외여행 후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제작진 및 출연자가 전원 음성 받았지만 CJ ENM 주요 예능프로그램들은 당분간 휴방에 돌입한다.

지난 28일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연출진 중 한 명인 CJ ENM 소속 PD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PD는 앞서 휴가차 미국 뉴욕과 보스톤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밥블레스유2' PD와 밀접 접촉 가능성이 높은 출연진 및 제작진들의 코로나 검사가 진행됐고 29일 출연진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밥블레스2' 관계자는 "제작진 포함 접촉 의심자는 결과와 상관 없이 자가격리 조치 중이고 계속 예의주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연자들에 이어 제작진들 역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밥블레스유2' 측은 31일 스포츠투데이에 "제작진들 중 직, 간접적 접촉이 우려되는 모든 인원이 검사를 받았으나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밀접 접촉자들은 음성 판정 이후에도 자가격리를 시행하고 있고, 직접적인 접촉이 없었던 제작진 역시 보건당국의 지시에 따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철저히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밥블레스2' PD가 이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에서 휴방 결정을 피할 순 없었다. CJ ENM은 전체 사옥을 폐쇄하고 주말 내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밥블레스유2' 녹화는 중단된 상태며 금주와 차주 휴방이 될 예정이다.

'밥블레스유2' 외에도 사옥 방역 여파로 인해 CJ 계열 주요 예능프로그램이 휴방을 하게 됐다. CJ ENM 측에 따르면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배고픈데 귀찮아?'가 사옥 긴급 방역 조치에 따라 휴방 결정을 내렸다.
유퀴즈 온더 블럭 놀라운 토요일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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