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2' 주영훈 아내 이윤미 "둘째 다운증후군 루머, 연관 검색어 有" [텔리뷰]

입력2020년 04월 02일(목) 07:02 최종수정2020년 04월 02일(목) 00:35
이윤미 박은혜 권오중 /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우다사2' 이윤미가 둘째 딸 다운증후군 관련 루머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이하 '우다사2')에서는 절친인 배우 이윤미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박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미는 "우리 둘째가 다운증후군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유튜브 등에 떠 있다"며 "다운증후군이라 내가 셋째를 낳았고 그래서 둘째만 예뻐한다는 소설 같은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에도 '주영훈 둘째 딸 다운증후군'이라는 단어가 있다"며 "실제 그런 (장애를 가진) 아이가 있는 부모들에게 아니라고 말하는 것도 상처가 될 것 같았다"고 배려심 깊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아무렇지 않게 쓴 글들 때문에 그런 부모들은 얼마나 속상할까 싶었다"며 "내가 아니라고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장애를 가진 아들을 키우고 있는 권오중은 이를 스튜디오에서 듣고선 가족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아이한테 올인하다 보니까 어머니께 소홀하게 된다"며 "그게 늘 가슴 아프고 죄송하다. 불효를 안 해도 불효를 하는 느낌"이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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