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울 방법 많다" 오프라 윈프리, 코로나19 사태에 122억 '쾌척'

입력2020년 04월 03일(금) 10:12 최종수정2020년 04월 03일(금) 10:12
오프라 윈프리 기부 / 사진=오프라 윈프리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미국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로 자선단체에 1000만 달러(약 122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였다.

2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 타임즈 등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오프라 윈프리는 "내가 자라 온 미국 도시들과 지역에 총 100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부금은 '미국 식량 기금(America's Food Fund)'에 기탁한 100만 달러(약 12억 원)을 포함한다"며 "나는 해당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고 감동 받았으며, 그들을 도울 방법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식량 기금은 음식이 부족한 우리 이웃들을 도울 방법이 될 거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오프라 윈프리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렌 파월 잡스가 공동으로 설립한 미국 식품 기금에 100만 달러를 전달했으며, 나머지 900만 달러는 미국 전역에 대한 코로나19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렌 파웰 잡스가 설립한 미국 식품 기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가장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의 식사 마련을 위한 단체다. 두 사람을 비롯해 미국 내 저명 인사들과 기업들이 수 백만 달러를 기부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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