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법' 청원 10만 명 돌파, 구하라 친오빠 "동생 보고 싶은 날"

입력2020년 04월 03일(금) 15:44 최종수정2020년 04월 03일(금) 15:46
故 구하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구하라법' 청원 인원이 1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故 구하라 친오빠 구호인 씨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3일 구호인 씨는 자신의 SNS에 "갑작스럽게 10만 명 동의를 받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소관위원회에 회부돼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잘 진행돼 '구하라법'이 통과, 구하라라는 이름이 억울한 사람들을 많이 구했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생이 많이 보고 싶은 날이네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고(故) 구하라의 오빠 구호인 씨는 '직계존속이나 직계비속이라 해도 부양의무를 현저히 해태한 경우에는 상속결격사유에 추가'하자는 내용을 담은 민법 개정 청원을 제기했다.

그는 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해 "동생이 일궈놓은 재산은 동생 그 자체로 생각한다. 친모한테 재산이 간다면 진짜 도저히 못 살 것 같다. 너무 분해서 못 살겠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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