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7년 만의 솔로, 그리고 섹시" 최강창민의 이유 있는 변신

입력2020년 04월 03일(금) 15:40 최종수정2020년 04월 03일(금) 15:45
동방신기 최강창민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데뷔 17년 만에 솔로로 출격한다.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서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강창민은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Chocolate’(초콜릿)을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K-POP 톱클래스’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작사,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왔지만 본격적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롯이 무대 위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기를 기다려왔던 그는 마침내 17년 동안의 팀 활동으로 얻은 경험, 연륜, 여유를 통해 ‘Chocolate’이라는 자신의 색깔을 가득 채워 넣은 결과물을 내놓을 전망이다.
동방신기 최강창민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영원한 막내에서 섹시한 옴므파탈의 모습으로

특히 뛰어난 보컬을 자랑했던 최강창민이 발라드가 아닌 댄스곡을 택했다는 점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Chocolate’은 최강창민의 섹시한 보컬이 돋보이는 중독성 넘치는 팝 댄스 곡이다. 팀 활동을 통해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는 사뭇 다른, 한층 그루브하고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안무로 섹시함을 강조하며 옴므파탈 매력을 예고했다.

이처럼 최강창민이 섹시한 콘셉트를 택한 이유는 동방신기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많은 이들이 동방신기라는 팀에게 기대하는 것 중 하나가 강렬한 퍼포먼스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연장선상에 있으면서도 새로운 모습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섹시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한 무대라 생각했다는 후문이다.

물론 팀 활동 때부터 시그니처가 된 샤우팅과 퍼포먼스를 이번 솔로 무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이전에는 유노윤호, 최강창민 두 멤버의 매력이 시너지를 선사하는 무대를 보여줬다면,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서는 본인만의 색깔로 새롭게 대중에게 다가서겠다는 다짐이 엿보여 데뷔 18년 차임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열정에 많은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작사 참여로 입증한 솔로 아티스트 역량
최강창민은 앞서 발표한 솔로곡 중 '고백 (Confession)', 'Heaven's Day'(헤븐스 데이), '아스라이… (Beautiful Stranger)', '여정 (In A Different Life)'의 가사 작업에 참여한 바 있는데, 이번 신곡에서도 이성에 대한 뜨거운 끌림을 초콜릿에 담긴 유혹적인 이미지에 비유한 가사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타이틀 곡 ‘Chocolate’ 외에도 수록곡 ‘No Tommorow’(노 투모로우)의 작사에도 참여했으며, 이번 앨범은 디스코, 팝, 포크 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어 최강창민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최강창민은 각종 음악방송 무대는 물론, 네이버 V Live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어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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