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석 난입' 다이어, 형사 처벌 피해…FA 징계 여부 기다려야

입력2020년 04월 03일(금) 16:56 최종수정2020년 04월 03일(금) 16:56
에릭 다이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관중석을 난입했던 토트넘 홋스퍼의 에릭 다이어가 형사 처벌을 면하게 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3일(한국시각) "토트넘의 다이어는 노리치 시티와의 FA컵 패배 이후 관중석에서 팬과 맞붙은 사건에 대해 경찰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5일 FA 16강 노리치 시티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큰 실망감을 느낀 팬들은 이날 경기를 뛰었던 다이어에게 욕설을 내뱉기 시작했다. 이어 다이어의 동생을 모욕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그러자 다이어는 관중석으로 넘어가 팬들과 실랑이를 벌였다. 흥분한 다이어는 안전요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말싸움을 이어갔다.

런던 경찰청은 이후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에 돌입했다. 다행스럽게도 런던 경찰청이 이 사건을 추가 조치 없이 종결시키면서 다이어는 형사 처벌을 받지 않게 됐다.

매체는 "런던 경찰청은 이 사건을 조사했지만, 검토 끝에 '더 이상의 조치 없이 수사가 종결됐다'고 발표했다"고 말했다.

다이어는 형사 처벌을 피하게 됐지만 잉글랜드축구협회(FA)의 징계 여부는 남아있다. 매체는 "FA는 지난달 토트넘 핫스터 스타디움에서 경기 종료 후 발생한 이 사건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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