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측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無, 방역 철저" [공식입장]

입력2020년 04월 04일(토) 16:36 최종수정2020년 04월 04일(토) 16:07
오페라의 유령 / 사진=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오페라의 유령'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트투어 측은 4일 "3일 오전 기준 대기 중이었던 8명은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 검사 대기 중이었던 스태프 35명 중 31명이 검사를 진행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4일 나머지 4명도 검사를 받는다"고 전했다.

현재 ‘오페라의 유령’ 배우와 스태프 총 128명 중 확진자 2명, 음성 91명, 결과 대기 31명, 검사 대기 4명이다. 확진자 2명을 제외한 126명의 배우와 스태프는 지난 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다.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측은 "배우와 해외 스태프들은 숙소와 공연장을 지정된 셔틀버스로 이동하며 버스는 매일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 시에도 마스크 착용이 준수되어 운전을 담당하시는 3인은 역학조사 통해 이번 코로나 검진 대상에서 제외됐고 예방 차원의 자가격리로 확정받았다. 또한 공연시간 외 개인 시간을 가진 후에는 당일 방문 장소를 기록하는 방식으로 동선 관리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장은 관객과 배우, 스태프의 동선을 분리해 근거리 접촉을 차단할 수 있게 운영했다. 관객이 공연 후 배우와 만나는 퇴근길 만남, 사인 등 근거리 접촉을 개막 전 고지를 통해 모두 불가함을 관객분들께 알려 협조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대와 객석의 경우, 해당기관의 역학조사단의 현장 확인과 CCTV 확인 등을 통해 공연장의 안전성 즉, 무대를 통한 관객의 전파가 물리적으로 어려운 환경임을 검증했다. 무대에서 객석 1열의 거리가 5미터 이상이며, 무대와 객석의 공조 시스템, 백스테이지, 오케스트라 피트 등 역학조사를 마친 상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 심각단계에 들어간 2월 23일 다음 날인 24일, 3월 공연에 대해 평균 좌석 점유율 50% 선을 유지하는 정책을 결정하고, 이 수준을 넘어서지 않게 판매처의 판매를 중단하고 관리해 나갔다"고 했다.

끝으로 "관할 당국의 요청으로 각 예매처의 협조를 구해 특정 기간의 관람객 명단을 제출했고 서울시에서 해당 기간 관람한 관객 분들에게 확진자 알림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현장 역학 조사 등을 통해 관객과 배우의 동선이 다른 것이 확인 되었으나 예방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 위생에 신경써주시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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