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송&김 나온 김혜수·주지훈, 이경영에 맞서 협공 시작 [TV스포]

입력2020년 04월 04일(토) 17:45 최종수정2020년 04월 04일(토) 17:28
하이에나 김혜수 주지훈 / 사진=SBS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하이에나' 김혜수와 주지훈이 하나가 돼 협공을 펼친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연출 장태유) 측은 4일 정금자(김혜수)와 윤희재(주지훈)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최종 보스가 드러났다. 정금자와 윤희재를 뒤흔드는 모든 사건의 배후에 송&김의 대표 송필중(이경영)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이들의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금자와 윤희재가 송필중의 진짜 속내를 알게 됐다. 이에 윤희재는 송필중이 내친 자신의 아버지의 변호를 맡겠다고, 정금자는 송필중이 살인사건 용의자로 만든 하찬호(지현준)의 누명을 벗기겠다고 선전 포고를 한 상황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송필중의 송&김에서 짐을 싸고 나온 정금자와 윤희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소가 눈길을 끈다. 바로 정금자의 충 법률사무소다. 새로운 공간에서 새롭게 시작될 이들의 싸움을 예고한다.

정금자와 윤희재의 손에는 맥주캔이 들려있다. 소주파, 와인파로 취향이 갈리던 두 사람은 함께 술을 마실 때는 소주, 위스키 등 독한 술만 마시곤 했다. 그런 이들이 비교적 가벼운 술인 맥주를 들고 있는 모습이 새롭게 느껴진다.

가벼워진 술만큼, 밝아진 분위기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변호사의 눈빛에는 신뢰가 묻어난다. 송필중이라는 공공의 적을 만나 믿고, 의지할 건 서로밖에 없는 정금자와 윤희재가 보여줄 반격이 기대를 모은다.

서로 으르렁거리던 두 하이에나 변호사가 손을 잡고 상위 포식자 사냥에 나선다. 누가 봐도 불리한 판도에서 이들이 어떤 영리하고 독한 방법으로 살아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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