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코로나19 극복 위해 100만 유로 기부

입력2020년 04월 05일(일) 14:05 최종수정2020년 04월 05일(일) 14:05
사비 에르난데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스페인 무적함대의 일원이자,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사비 에르난데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액을 기부했다.

ESPN 등 해외 스포츠 매체들은 5일(한국시각) "사비와 그의 아내가 100만 유로(약 13억3000만 원)를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사비가 기부한 돈은 스페인 내 병원의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역 시절 '패스 마스터'로 불린 사비는 스페인의 유로 2008,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 우승을 견인했다. 또한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도 리오넬 메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카를레스 푸욜 등과 함께 전성기를 이끌었다.

현재 사비는 카타르 알 사드의 사령탑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한편 스페인에서는 지금까지 12만473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1만1744명이 숨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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