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측 "에버글로우와 같은 대기실,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전문]

입력2020년 04월 05일(일) 14:47 최종수정2020년 04월 05일(일) 14:47
키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래퍼 키썸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에버글로우 팀과 같은 대기실을 사용한 가운데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5일 키썸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는 "키썸은 2주 전 SBS MTV '더쇼'에 함께 출연한 에버글로우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며 "해당 프로그램 출연 당시 같은 대기실을 배정 받아 사용했기 때문에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소식을 듣자마자 키썸을 비롯한 관련 스태프들 전원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였고, 4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음성 결과가 나왔지만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지침과 절차에 따라 안전을 위해 키썸은 현재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2주 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3월 중 미국 투어를 다녀온 뒤 동행한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또 다른 스태프까지 추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안전을 위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에버글로우 시현이 진행을 맡고 있는 '더쇼'는 7일 방송을 결방하기로 결정했다.

▲이하 키썸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신곡 1위(primero)를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던 키썸은 지난 4월 3일, 2주 전 [더쇼]에 함께 출연한 ‘에버글로우’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방송 관계자로부터 전해 들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 출연 당시, 같은 대기실을 배정 받아 사용했기 때문에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소식을 듣자마자 키썸을 비롯한 관련 스텝들 전원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였고, 바로 다음 날인 4월 4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음성 결과가 나왔지만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지침과 절차에 따라 안전을 위해 키썸은 현재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를 취하며 적극 협조할 것입니다. 잠시 휴식 기간을 가진 뒤 재개될 키썸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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