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4개 단체 MOU→지역미래 문화사업 기틀 마련

입력2020년 04월 06일(월) 10:11 최종수정2020년 04월 06일(월) 11:13
사진=행주아트홀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행주산성이 융복합 콘텐츠로 지역미래 문화사업에 기틀을 마련한다.

3일 행주산성지역발전위원회는 문화사업 기획전문회사인 컬쳐하우스와 손잡고 지역 내 문화단체의 업무협력(MOU) 체결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4개 문화단체는 '협동조합 행주토성', '협동조합 행호유람', '행주아트홀 주식회사', '한국미술협회고양지부'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우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최된 행사에서는 내부시설 방역과 손소독제, 발열체크, 거리 유지하기 등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업무협약식을 축하하기 위해 '위대한 행주대첩(가칭)' 제작추진위원회 회장을 맡은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백순진 이사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관광두레사업단의 송금희 고양관광두레 PD, 국내외 행주산성 여행자 서비스의 마케팅과 영업컨설팅을 맡을 하나투어, LS컴퍼니, 컬쳐하우스ORG 등 4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행주동 도시재생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MOU를 통해 각 단체는 각각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전통문화와 융복합콘텐츠 공급을 하며 고양시를 대표하는 유적지인 행주산성의 문화컨텐츠화 및 이 지역 미래문화사업의 기틀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MOU를 체결한 4개 문화단체는 전통기법으로 만들어지는 민속주 사업, 융복합 6차 산업의 아트팜사업, 조선시대 화약무기였던 모형 신기전 만들기 체험과 행주산성 팝업북 만들기 체험, 행주산성·행주대첩 역사 강의, 미디어아트쇼-'위대한 행주대첩' 등 다양한 기획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이러한 계획이 실현된다면 행주산성을 비롯해 행주동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사업에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은택 위원장은 "행주산성을 문화컨텐츠화 하는 일은 이 지역뿐만 아니라 고양시 더 나아가 국가적으로 가치있는 일이기에 이번 MOU체결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사업을 통해 행주산성과 행주지역이 어떻게 변화·발전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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