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박세민 "코미디언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이경규보다 먼저 시작" [TV캡처]

입력2020년 04월 07일(화) 08:37 최종수정2020년 04월 07일(화) 08:41
박세민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아침마당' 박세민이 심형래, 이경규 등 코미디언 출신 영화감독 중 자신이 원조라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시대를 풍미했던 희극인에서 영화감독으로 돌아온 박세민이 출연했다.

이날 박세민은 "과거에 비디오 개그를 했었다. 외국 영화와 뮤직비디오를 편집해서 개그를 하는 방식이었다"며 "그러던 중 영화제작자 심재명 씨가 절 찾아왔다. 그 계기로 영화감독의 길로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번 작품 '낮손님'이 첫 영화인 줄 알았는데, 그동안 작품을 많이 했다"고 언급했다.

박세민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1989년 '신사동 제비'가 첫 번째 작품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난 신사하고 제비가 같다는 뜻으로 만들었는데, 제비라는 뜻 때문인지 작품은 청소년 관람 불가가 됐다"며 "당시 내 젊은 팬들이 많았는데 팬들이 영화관에 왔다가 그대로 돌아가야 했다. 그렇게 되니 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심형래 감독과 이경규 감독 등 개그맨 출신 감독들이 더 있지 않냐. 그중에서도 (박세민이) 원조 격이다"라고 했다.

박세민은 "내가 첫 작품을 1989년에 냈으니 좀 더 일찍 시작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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