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울버햄튼, 트라오레 1050억 원 이하로 팔지 않을 것"

입력2020년 04월 07일(화) 13:57 최종수정2020년 04월 07일(화) 14:27
아다마 트라오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울버햄튼이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다메 트라오레의 몸값을 매겼다.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7일(한국시각) "울버햄튼은 트라오레를 7000만 파운드(1050억 원) 이하로 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트라오레는 2015년 여름 아스톤 빌라에 입단하며 잉글랜드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미들즈브러를 거쳐 2018년 여름 울버햄튼의 유니폼을 입었다.

울버햄튼의 일원이 된 트라오레는 올 시즌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빠른 발과 탄탄한 몸, 엄청난 운동능력을 앞세워 프리미어리그 수비수들의 공포의 대상이 됐다. 트라오레는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4골 7도움을 기록하며 울버햄튼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러자 트라오레에 대한 빅클럽들에 관심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1위팀인 리버풀은 팀의 2선 공격수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의 이탈을 대비해 트라오레를 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울버햄튼은 트라오레의 이적료를 높게 설정하며 쉽게 선수를 내주지 않을 예정이다.

매체는 "리버풀은 올 시즌 놀라운 발전을 이룬 트라오레를 살라나 마네의 후임으로 선정했다"면서 "트라오레는 울버햄튼과의 계약 기간이 3년 남았고 전성기에 접어들고 있다. 올해 초에는 9000만 파운드(1352억 원)까지 가치가 치솟았다"며 리버풀의 트라오레 영입이 녹록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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