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 국내 첫 코로나19 연예인→강남 유흥업소 확진자 접촉 [종합]

입력2020년 04월 07일(화) 17:50 최종수정2020년 04월 07일(화) 17:53
윤학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강남 유흥업소 여종업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그룹 초신성 출신이자 슈퍼노바 멤버 윤학(본명 정윤학)과 접촉한 뒤 감염됐다. 윤학 측은 업소 출입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7일 윤학의 소속사 측은 "윤학이 유흥업소를 간 게 아니다. A씨는 윤학과 원래 알던 사이다. 두 사람은 자차에서 잠깐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윤학과 A씨가 지난달 말 만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윤학과 만난 뒤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설명이다. 윤학은 서초구 27번 확진자로 등록됐으며, A씨는 강남구 44번 확진자로 등록됐다.

두 사람은 윤학이 일본에서 귀국한 이후인 지난달 24일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지난달 29일부터 증상이 있었으며 1일 강남구 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았고, 2일 오전 양성 판정이 나왔다.

특히 A씨는 강남 대형 유흥업소 종사자로 집단 감염이 우려되고 잇는 상황이다. A씨는 해당 유흥업소에서 지난달 27일 저녁부터 다음날 이른 아침까지 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업소는 현재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윤학 / 사진=윤학 SNS

앞서 윤학은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격리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코로나19 경증으로 귀국 후 증세가 없었으나 갑자기 증세가 나타났다. 그는 24일 일본에서 귀국한 후 27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을 보였고, 곧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는 국내 연예인 중 최초 코로나19 확진자다.

윤학은 지난달 22일 생방송된 도쿄 MX의 프로그램 '일요일은 컬러풀'에 출연한 바 있다.

윤학은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2007년 초신성으로 데뷔했다. 초신성은 2018년 SV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5인조로 그룹을 개편한 뒤 슈퍼노바라는 새 이름으로 일본에서 활동해왔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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