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야스, 코로나19 사태 종식 후 엘 클라시코 OB전 제안

입력2020년 04월 07일(화) 22:12 최종수정2020년 04월 07일(화) 22:12
카시야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가 엘 클라시코 OB전을 제안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7일(한국시각) 카시야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끝난 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레전드들의 자선경기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맞대결인 엘 클라시코는 세계 최고의 라이벌전으로 꼽힌다.

카시야스는 최근 SNS에서 바르셀로나 출신 스페인 대표팀 동료인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카를레스 푸욜 등과 이야기를 나누며, 과거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로 그들을 상대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추억에 젖은 카시야스는 "코로나19가 끝났을 때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전설들이 보여 빈티지 클라시코를 해보자"며 엘 클라시코 OB전을 제안했다.

카시야스는 또 엘 클라시코 OB전의 수익금을 코로나19 피해자들을 위해 사용하자는 아이디어도 냈다.

스페인은 전세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본 국가 중 하나다. 엘 클라시코 OB전이 성사된다면, 시름에 잠긴 스페인 국민들을 위로하는 무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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