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밀려 넘어졌다" 골프팬, 우즈와 캐디 고소

입력2020년 04월 09일(목) 09:24 최종수정2020년 04월 09일(목) 09:35
타이거 우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그의 캐디가 한 골프팬에게 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AP통신은 9일(한국시각) "한 골프팬이 우즈와 그의 캐디에 대해 폭행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우즈를 고소한 사람은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브라이언 버루소라는 골프팬이다. 버루소는 2년 전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밸스파 챔피언십에서 우즈와 그의 캐디에게 밀려 넘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버루소의 변호사는 "버루소가 13번 홀 그린에 우즈가 접근하자 셀카를 찍으려고 했는데, 우즈의 캐디인 조 라카바가 일부러 보루소를 밀쳐 넘어뜨렸다"고 설명했다. 2년이 지나서야 고소를 한 것에 대해서는 "더 많은 정보와 부상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하며 "당시 목격자를 찾는다"고 전했다.

AP통신은 우즈의 에이전트와 라카바가 이 사건에 대해 묻는 문자메시지에 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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