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학교 2020' 편성 불발? 애초에 확정된 작품 아냐"

입력2020년 04월 14일(화) 14:07 최종수정2020년 04월 14일(화) 14:07
김요한 김새론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시작 전 잡음이 끊이지 않던 '학교 2020'이 결국 표류하게 됐다.

14일 KBS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학교 2020'을 편성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편성 기획 회의에 올라간 작품은 맞지만, 애초에 편성이 확정된 작품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학교 2020' 제작을 두고 다각도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2020'은 사회에 입문한 18세 전문계 고등학생들의 적나라한 생태를 그린 드라마로, 2011년 발간된 이현 작가의 '오 나의 남자들!'이 원작이다.

그룹 엑스원 출신 김요한을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큰 기대를 모았지만, 여자 주인공으로 알려졌던 안서현의 하차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안서현의 부친은 갑작스러운 캐스팅 변경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지만, 제작사 측은 "'하차 통보'가 아닌 캐스팅 단계에서 합류하지 못했다"며 "김새론에게 대본을 전달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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