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코로나19 여파 소유 골프장 직원 560명 무더기 해고

입력2020년 04월 16일(목) 09:24 최종수정2020년 04월 16일(목) 09:5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자신이 소유한 골프장 직원 560명을 일시 해고했다.

미국 매체 AP통신은 16일(한국시각) "트럼프 내셔널 도럴 리조트는 최근 임직원 560명을 일시 해고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골프장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유로 지난 2017년까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캐딜락챔피언십을 개최하는 등 플로리다주 내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코스로 유명하다.

플로리다주 노동 당국이 제출한 신고서에서 골프장 측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매출 감소로 직원을 일시 해고 한다고 밝혔다. 해고된 직원 대부분은 리조트 객실 청소원, 식당 직원, 골프 코스 안내원 등이다.

앞서 미국 매체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캐나다의 호텔 직원 1500명을 해고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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