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플로리다 주지사 "우즈-미켈슨 재대결 유치 원한다"

입력2020년 04월 16일(목) 09:55 최종수정2020년 04월 16일(목) 09:55
필 미켈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 두 번째 '세기의 대결'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플로리다에서의 대회 개최를 희망했다.

미국 매체 골프채널은 16일(한국시각)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우즈와 미켈슨의 재대결을 지원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우즈와 미켈슨은 지난 2018년 11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첫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전세계의 관심이 모은 이 맞대결에서는 미켈슨이 4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5월 우즈와 미켈슨의 두 번째 맞대결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코로나19로 중단된 상태인데다, 이번 맞대결에는 NFL 스타 톰 브래디와 페이턴 매닝도 함께 참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골프팬들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드샌티스 주지사는 "스포츠 이벤트와 같은 콘텐츠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면서 "우즈와 미켈슨이 골프를 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갤러리는 없겠지만, 사람들은 콘텐츠에 굶주려 있다"고 플로리다 개최 추진 이유를 밝혔다.

한편 플로리다주는 4월30일까지 자택 대기 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하지만 드샌티스 주지사는 최근 WWE를 포함한 프로 스포츠를 명령에서 제외시켰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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