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그랜드마스터즈, 17일 첫 시즌 개막

입력2020년 04월 16일(목) 19:33 최종수정2020년 04월 16일(목) 19:33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하스스톤 그랜드마스터즈가 내일(17일, 한국시각) 시작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6일 "하스스톤 최상위 e스포츠 대회 하스스톤 그랜드마스터즈 2020년 첫 시즌이 17일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하스스톤 그랜드마스터즈는 총상금 50만 달러(약 6억 원) 규모로, 이번 주말부터 6월7일까지 8주 동안 펼쳐지며, 모든 경기는 하스스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어로 중계된다.

기무기훈, 레니아워, 순이, 슬시호, 심지수, 홍차 등 인기 중계진의 해설과 함께 기간 내내 매주 금요일, 토요일, 그리고 일요일 오후 6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최근 새 확장팩 '황폐한 아웃랜드(Ashes of Outland™)'와 함께 하스스톤에 적용된 신규 직업 악마사냥꾼(Demon Hunter)이 등장하는 첫 e스포츠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하스스톤 글로벌 파이널 대회 본선 무대에 진출했던 'Surrender' 김정수를 비롯해, 'che0nsu' 김천수, 'Dawn' 장현재, 'Flurry' 조현수, 'Ryvius' 심다솔 등 빼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총 다섯 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단일 국가 기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에서는 우리 나라 선수가 가장 많다.

하스스톤 그랜드마스터즈는 미주, 유럽, 아시아 태평양 등 세 지역으로 나뉘어 구성되며, 지역별로 16명씩 총 48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올 시즌에는 시즌 1~3주차 동안 각 지역별 16명 선수 모두가 디비전 구분 없이 함께 경기를 치른다.

이 기간 동안에는 선수 전원이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스위스 라운드 방식으로 맞붙어 순위를 가리게 되며, 이 가운데 상위 8명까지의 선수가 해당 주말 사흘 동안의 듀얼 토너먼트 경합에 참여한다.

4~7주차에는 그랜드마스터즈 이전 시즌과 유사하게 지역별로 두 디비전으로 나뉘어져 경쟁을 치르며, 디비전 구성은 1~3주차 동안 각 선수들이 기록한 순위에 따라 정해진다. 각 디비전은 4주 동안 라운드 로빈 그룹 스테이지 방식으로 경쟁을 치르며, 그 결과에 따라 8주차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선수의 윤곽이 드러난다.

이어, 시즌 마지막 8주 차 플레이오프에서는 추후 개최되는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지역별 한 명의 선수와 시즌 1에서 강등되는 지역 별 세 명의 선수의 윤곽이 드러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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