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세 차례 정상' 女골퍼 버닝,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

입력2020년 04월 23일(목) 09:48 최종수정2020년 04월 23일(목) 09:48
사진=PGA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세 차례나 US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바 있는 수지 맥스웰 버닝(78·미국)이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골프 명예의 전당은 23일(한국시각) "2021 클래스 여성 부문에 버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1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타이거 우즈, 고(故) 매리언 홀린스, 팀 핀첨(이상 미국), 버닝까지 네 명이다.

버닝은 여성 최초로 오클라호마시티 대학에 골프 장학생으로 입학해 남자 선수들과 경쟁했다. 1968년 US여자오픈의 첫 우승을 시작으로 1972년과 1973년 같은 대회에서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두 딸을 키우면서 골프 선수 생활을 이어간 버닝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통산 11승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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