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 이제훈 "넷플릭스 공개, 신기하고 즐거워" [인터뷰 스포일러]

입력2020년 04월 29일(수) 09:17 최종수정2020년 04월 29일(수) 09:17
사냥의 시간 이제훈 / 사진=넷플릭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사냥의 시간' 이제훈이 넷플릭스 공개에 대한 즐거움을 표했다.

배우 이제훈은 28일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제작 싸이더스) 관련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초 '사냥의 시간'은 2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으로 무기한 연기됐다. 이후 넷플릭스로 노선을 바꿔 지난 23일 공개됐다.

이에 대해 이제훈은 "원래 2월 말에 영화가 개봉됐어야 했는데 코로나19 팬데믹에 처해져 어쩔 수 없이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었다. 오히려 주변 분들이 날 더 걱정해 주셨다. 난 반대로 침착하고 의연하게 상황을 지켜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고 영화가 없어지는 게 아니니 공개되면 사람들이 어떻게 봐주실까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다렸다. 우여곡절 끝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는데 오히려 너무 좋았다. 난 원래 넷플릭스를 좋아한다. 넷플릭스가 없었으면 어떨까 싶을 정도다. 또 넷플릭스 공개의 장점은 전세계 사람들이 볼 수 있다는 거다. 예전엔 국내에서 보신 분의 이야기만 귀담아들었다면, 이제는 해외팬들의 반응까지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즐겁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훈은 기억에 남는 해외 반응을 꼽았다. 그는 "'무섭고 심장 쫄리면서 봤다', '한국에서도 이런 영화가 나오네', '가까운 미래에 디스토피아를 그린 게 좋다'는 반응이 기분 좋았다"고 전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와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 추격자의 숨 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극 중 이제훈은 새 출발을 꿈꾸며 무모한 계획을 세운 준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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