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투어, 코로나19 계기로 '침 뱉기 금지' 규정 강화

입력2020년 04월 29일(수) 13:23 최종수정2020년 04월 29일(수) 13:40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유러피언 투어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침 뱉기 금지' 규정을 강화한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28일(현지시각) "유러피언 투어가 더 엄격한 규정을 도입한다"면서 "선수들이 침을 뱉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을 강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미 유러피언 투어에서는 선수들이 침을 뱉는 행위를 에티켓 위반으로 금지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 출전했던 타이거 우즈(미국)가 침을 뱉었다가 유러피언 투어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은 적이 있다. 2018년 디 오픈에서는 브룩스 켑카(미국)가 침을 뱉어 영국왕립골프협회(R&A)로부터 조사를 받기도 했다.

유러피언 투어는 코로나19의 확산을 계기로, 침 뱉기 금지 규정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 KBO 리그에서도 선수들에게 그라운드에 침을 뱉는 것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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