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 입은 황의조, 육군훈련소 훈련병 모습 공개

입력2020년 05월 15일(금) 11:19 최종수정2020년 05월 15일(금) 11:19
황의조 / 사진=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황의조(보르도)가 육군훈련소에서 군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황의조는 지난 7일 충남 논산에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골 폭풍을 터뜨리며 금메달을 따낸 황의조는 이로 인해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았다. 이후 프랑스 보르도에 진출해 올 시즌 6골 2도움을 터뜨리며 팀의 주전 자리를 꿰찼다.

프랑스 무대에 순조로운 적응을 이어가던 황의조는 코로나19 여파로 프랑스 리그1이 2019-20시즌을 조기 종료하자 미뤄뒀던 기초군사훈련을 수행하기 위해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황의조는 4주 간의 군사 훈련을 마친 뒤 육군훈련소를 수료할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군사 훈련에 매진 중인 황의조의 모습이 육군훈련소 내자녀 찾기 기능을 통해 드러났다. 25연대 5중대 1소대에 편성된 황의조는 1번 훈련병으로 단체사진 맨 앞줄 오른쪽에서 그 모습을 나타냈다.

군인으로서 늠름한 모습을 보인 황의조는 군사훈련을 마무리한 뒤 34개월간 선수로 활동하면서 봉사활동 544시간을 이수하면 병역의무를 마치게 된다.

한편 황의조에 앞서 손흥민이 제주도 해병대 9여단에 입소해 지난 8일을 끝으로 3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모두 마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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