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2라운드 아쉬움 많이 남아…끝까지 최선 다하겠다"

입력2020년 05월 15일(금) 14:53 최종수정2020년 05월 15일(금) 14:53
최혜진 / 사진=KLPGA 제공
[양주=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라운드였다"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이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고전했다.

최혜진은 15일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시즌 국내 개막전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에 그쳤다.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던 최혜진은 2라운드에서 오히려 한 타를 잃어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5위권으로 밀려났다.

최혜진은 2라운드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라운드였다. 힘들기도 했고, 플레이가 잘 안 풀려 실수도 많았다"면서 "1라운드 달리 샷이 잘 안 맞아 계속 위기가 있었다. 안 할 수 있는 실수를 많이 한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무관중 경기에 대한 질문에는 "1라운드에서 어색함이 있긴 했지만, 2라운드를 하니 생각보다 빨리 적응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최혜진은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선두권과 차이가 있긴 하지만 추격이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다. 특히 주말까지 비가 이어질 예정이라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른다.

최혜진은 "(한 대회 2년 연속 우승은) 아직 한 번도 없었다"면서 "시즌 시작 전 목표가 우승했던 대회에서 다시 우승하는 것이었다. 끝까지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각오를 전했다.

최혜진은 마지막으로 "1, 2라운드에서는 잘 되는 부분도,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남은 라운드에서 그런 것을 잘 잡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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