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 "2라운드 점수는 85점…남은 라운드 기대 돼"

입력2020년 05월 15일(금) 20:19 최종수정2020년 05월 15일(금) 20:19
이정은6 / 사진=DB
[양주=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정은6이 반등에 성공했다.

이정은6은 15일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시즌 국내 개막전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전날의 부진을 만회한 이정은6은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 공동 39위 그룹에 자리했다.

이정은6은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언더파로 마무리했다는 것에 만족한다. 샷, 퍼팅감이 1라운드 때는 상당히 불안했는데, 오늘은 안정적이었다"면서 "내용상 충분히 5언더파 정도는 칠 수 있었는데 그런 부분은 아쉽다"고 2라운드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1라운드에서는 아이언 컨택이 잘 안됐는데, 오늘은 좋아졌다. (2라운드에 점수를 매긴다면) 85점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무관중 대회로 펼쳐진다. 이정은6은 "너무 조용하니 어색하고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면서 "다른 선수들도 2부, 3부 투어와 같은 느낌이라고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는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비가 주말까지 이어진다는 예보가 나와 3, 4라운드에서도 비가 순위 경쟁에 큰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정은6은 "솔직히 비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만 바람이 더 많이 불면 남은 라운드에서 순위 변동이 있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정은6은 마지막으로 "지금 샷감, 퍼팅감이 많이 올라왔다. 남은 두 라운드는 걱정보다는 기대가 된다"면서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서 재밌게 치고 싶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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