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손흥민·구자철…아시아 최고 분데스리가 후보 올라

입력2020년 05월 16일(토) 10:31 최종수정2020년 05월 16일(토) 10:31
손흥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차범근, 손흥민, 구자철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택한 분데스리가 아시아 출신 최고 선수 설문조사서 후보에 올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6일(한국시각)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을 펼친 최고의 아시아 출신 선수를 뽑는 팬 투표를 개시했다. 여기서 한국의 차범근, 손흥민, 구자철이 후보에 자리했다.

차범근 감독은 프랑크푸르트와 레버쿠젠을 거치며 빠른 주력과 뛰어난 결정력으로 '갈색폭격기'로 불리며 팀을 유럽대항전 챔피언으로 올린 바 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자신의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레버쿠젠에서 활약했다. 특히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레버쿠젠 소속으로 폭발적인 양발 능력을 앞세워 6골을 넣으며 월드클래스 선수로 도약의 발편을 마련했다.

구자철은 볼프스부르크, 아우크스부르크, 마인츠를 거치며 9년 동안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를 누볐다.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뛰며 훌륭한 볼 간수 능력으로 팀 공격에 핵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렇듯 차범근과 손흥민, 구자철은 분데스리가에서 자신의 족적을 남겼다. 이에 AFC는 이들을 분데스리가 최고의 아시아 출신 후보로 꼽았다. 그러나 득표율은 1-3% 수준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투표가 진행된 지 하루가 지나지 않은 현재 아슈칸 데자가(42%), 메흐디 마다비키아(28%), 알리 다에이(22%) 등이 득표율 1위부터 3위까지를 차지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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