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도 올라간 유현주, 3라운드에서도 상승세 이어갈까

입력2020년 05월 16일(토) 11:03 최종수정2020년 05월 16일(토) 11:03
유현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미녀골퍼' 유현주 열풍이 불고 있다.

유현주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시즌 국내 개막전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있다.

유현주는 3년 만에 돌아온 KLPGA 무대에서 화려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유현주에게 스포트라이트가 향하는 것은 비단 외모 때문 만이 아니다.

유현주는 성적으로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내고 있다. 1라운드에서 2오버파로 부진했지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를 낚아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0위를 마크했다.

유현주는 그동안 뛰어난 외모로 스타성을 자랑했지만 2017년 상금 순위 100위에 그치며 정규투어 시드를 잃는 등 필드에서의 활약이 아쉬웠다. 뛰어난 장타 능력을 갖췄지만 그에 비해 떨어지는 숏게임 능력이 발목을 잡았다.

그러나 유현주는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 퍼팅의 정확도를 높이며 괄목성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의 활약이 3,4라운드에서도 이어진다면 톱10이 아니라 선두권 경쟁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상승세다.

화려한 외모와 함께 검색어를 장악한 유현주가 KLPGA 챔피언십 순위권에도 올라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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