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 주석태 "실제 성격? 무한 긍정 에너지" [인터뷰 스포일러]

입력2020년 05월 18일(월) 16:57 최종수정2020년 05월 18일(월) 16:58
주석태 / 사진=탄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주석태가 실제 성격을 소개했다.

배우 주석태는 최근 스포츠투데이와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극본 김윤주·연출 오현종)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의 상처 극복 로맨스다. 극 중 주석태는 정서연(이주빈)의 스토커 문성호 역으로 활약했다.

이날 주석태는 문성호를 소화하기 위해 그만의 세계관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서연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 또한 나를 바라보는, 아주 단순한 연인의 구조의 세계관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마담싸이코' '다크나이트'를 참고해 문성호만의 질퍽하고 끈적한 느낌을 만들려 했다"며 "그의 사고와 사상은 물론 외모 하나하나까지 시청자들이 용서할 수 없이 밉고, 싫어하시길 바랐다"고 전했다.

소름 끼치는 스토커로 분했던 주석태는 실제 자신의 성격이 문성호와는 정반대라고 설명했다.

그는 실제 성격에 대해 "굉장히 소심하고 여린 편"이라며 "운전도 제한 속도를 절대 넘기지 않고, 마트 식품 코너에 할인 상품이 나오면 굉장히 좋아한다. 긍정 에너지도 무한히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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