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라이관린·큐브 전속계약 해지 가처분 신청 기각…법적 공방 ing

입력2020년 05월 21일(목) 14:30 최종수정2020년 05월 21일(목) 14:30
라이관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라이관린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항고심에서도 기각됐다.

라이관린은 19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 "좋지 않은 시기에도 신뢰와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 입장을 전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성명서에서 라이관린 측의 법무대리인인 '상하이 티안선 로펌' 측은 "서울지방법원이 의뢰인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기각 판결을 내렸으나, 이는 현재 여전히 상고심에서 진행 중"이라고 적시됐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같은 날 재판부는 라이관린이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항소심을 기각했다. 다만 재판부는 라이관린 측 주장을 일부 인정, 라이관린 측이 전속계약 무효를 확인하기 위한 본안소송을 내면서 법적 공방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라이관린은 2017년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데뷔했다. 워너원 계약이 끝난 올해 초부터는 큐브로 돌아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7월 라이관린은 "큐브가 전속계약을 위반했다"며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