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가창…조정석 '아로하' 이어 흥행 도전

입력2020년 05월 22일(금) 09:13 최종수정2020년 05월 22일(금) 09:13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전미도 / 사진=마음C스튜디오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배우 전미도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가창에 참여, 숨겨둔 가창력을 뽐낸다.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측은 22일 낮 12시 우효와 전미도가 참여한 열한번째 OST를 발매한다.

우선 첫번째 트랙은 가수 우효(OOHYO)의 ‘사노라면’으로, 전인권이 부른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재해석된 ‘사노라면’은 따뜻하고 트렌디한 신시사이저와 가창을 맡은 우효의 순수하고 담백한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노래다. 서정적인 전반부, 밝은 리듬이 가미된 후반부가 인상적이다.

가창을 맡은 우효는 지난 1987년 발매된 전인권의 원곡, 1998년 발매된 김장훈의 리메이크 버전과는 또 다른 자신만의 스타일의 곡을 탄생시켜 감동을 선사한다. 우효는 삶에 대한 긍정적인 가사를 담담한 목소리로 풀어내며 극중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따뜻하게 전달한다.

두번째 트랙은 전미도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다. 전미도가 극중 열연에 이어 OST 가창에도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지난 2006년 신효범이 발매한 원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는 전미도의 진짜 가창력을 보여주는 반전이 살아있는 곡이다.

최근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신경외과 교수 채송화 역을 맡은 전미도는 극 중 의대 5인방 밴드 ‘99즈’의 음치 캐릭터로 등장해 큰 재미를 전달했다. 그러나 이번 새 OST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원곡의 가창자가 신효범이었던 터라 소화하기 쉽지 않은 곡이었지만, 전미도는 뮤지컬 무대에 여러 차례 올랐던 내공이 느껴질 만큼 완벽하게 노래를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전미도는 지난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해 ‘닥터 지바고’ ‘스위니 토드’ ‘베르테르’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참여하는 등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하 바 있다. 전미도는 이번 OST를 통해 본인의 실력을 유감없이 펼쳐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조정석의 ‘아로하’가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만큼, 전미도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역시 팬들의 큰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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