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력 상승 중' 경남FC, FC안양 제물로 첫 승 신고할까

입력2020년 05월 22일(금) 18:10 최종수정2020년 05월 22일(금) 18:10
사진=경남FC 제공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프로축구 경남FC가 FC안양을 제물로 시즌 첫 승을 올리고자 한다.

경남FC는 오는 24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3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진다.

경남은 지난 두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지만, 무승부에 그치며 첫 승을 일궈내지 못했다. 그래도 경기를 치를 수록 경기력이 상승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 FC안양을 상대로 기필코 첫 승을 따낸다는 각오다.

경남은 지난 서울이랜드전에서 박창준과 백성동이 득점을 기록했지만, 후반 막판 김민균에게 동점골을 헌납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남은 FC안양전을 대비해 울산대와의 연습경기를 치르며 컨디션 점검했다. 이날 경기에서 부상 복귀한 네게바와 박기동, 김승준이 골 맛을 보며 몸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이번 상대 FC안양은 지난 두 경기에서 김길식 감독이 이끄는 안산그리너스, 부천FC 1995의 김영찬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2연패 부진에 빠져있다.

FC안양은 지난해 K리그2 3위로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올시즌에는 전력이 크게 떨어졌다. 공격의 핵이자 스리톱 알렉스-조규성-팔리시오스가 이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K리그 경험이 많은 닐손 주니어, 세리에A 출신 아코스티 등을 영입하면서 스리톱 공격을 메웠다.

경남은 FC안양전 첫 승 의지가 강하다. 설기현 감독 축구 전술이 선수들에게 녹아 들면서 경기력 향상 되어 가고 있다. 이번 대결 승리해야 시즌 초반 주도권 싸움에서 확실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FC안양과 통산 전적은 6승3무패로 앞서 있다. 다만 경남은 지난 서울이랜드전에서 하성민과 박창준이 부상을 당해, 전력 누수에 대한 대비는 필수다.

한편, 백성동 선수가 이날 경기에 출전 하게 된다면,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하게 된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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