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 일격 당한 키움, 요키시 내세워 설욕전 나선다

입력2020년 05월 23일(토) 16:29 최종수정2020년 05월 23일(토) 16:29
에릭 요키시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에게 일격을 당했던 키움 히어로즈가 좌완 에이스 에릭 요키시를 앞세워 설욕을 노린다.

키움은 23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를 펼친다.

키움은 롯데와 3연전 첫 경기에서 우완 에이스 제이크 브리검을 내세웠지만 치열한 접전 끝에 7-9로 패했다. 아쉬움을 삼킨 키움은 이날 좌완투수 요키시를 출전시켜 롯데에게 설욕전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다.

요키시는 올 시즌 3경기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0.53(17이닝 1자책, 리그 2위)으로 뛰어난 성적을 마크하고 있다. 지난 시즌 롯데를 상대로 3승1패 평균자책점 1.93으로 강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경기에서도 롯데와의 천적 모습을 유지한다면 키움에게 승리를 배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키움 타선은 롯데 선발투수 이인복을 상대한다. 이인복은 지난해 12.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1.53을 기록한 선수다. 요키시와 비교했을 때 무게감이 떨어진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두 경기 불펜으로 나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키움으로서는 의외에 복병이 될 수 있는 이인복을 상대로 방심 없이 공략전을 펼쳐야 승리에 한 발짝 다가설 것으로 전망된다.

선발투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키움이 전날의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유재석보다 비싼" 송가인, 업계 병들이는 …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바야흐로 '트로트 전성시…
기사이미지
'트롯 대세' 둘째이모 김다비·김수…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트롯계 신흥 대세' 가수 둘째이모 김…
기사이미지
박막례 할머니 측, 유튜브 과대 광…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인기 유튜버들의 일명 '뒷광고' 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