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열 장군·권순형 멍군' 강원과 성남, 1-1 무승부

입력2020년 05월 23일(토) 18:38 최종수정2020년 05월 23일(토) 18:38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강원FC와 성남FC가 한 골씩 주고받은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강원과 성남은 23일 오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3라운드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강원은 승점 4점을, 성남은 승점 5점을 마크하게 됐다.

이날 먼저 흐름을 잡은 것은 강원이었다. 강원은 경기 초반부터 수비라인을 끌어올리며 성남을 압박했고 빠른 공수 전환으로 찬스를 만들었다. 결국 전반 17분 고무열이 전방 침투를 통해 찬스를 만들어냈고 침착한 슈팅으로 선취골을 뽑아냈다.

일격을 당한 성남은 이후 양동현과 홍시후의 슈팅으로 흐름을 바꿨다. 이어 권순형과 이창용, 이재영의 소나기 슈팅으로 강원의 골문을 위협했다. 그러나 골 결정력 부족으로 전반전을 0-1로 뒤진 채 마쳤다.

절치부심한 성남은 후반 10분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세컨볼로 흘러 나온 공을 권순형이 인사이드 슈팅으로 강원의 골문 구석을 가르면서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탄 성남은 후반 26분 토미를 투입시키면서 역전골을 조준했다. 이후 중원을 장악한 채 소나기 슈팅을 날리며 강원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그러나 골 결정력 부족으로 역전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강원은 성남의 공격을 견뎌내며 롱볼을 통해 간헐적인 역습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하면서 추가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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