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 주지사 "스포츠팀 훈련 캠프 가능"

입력2020년 05월 25일(월) 11:48 최종수정2020년 05월 25일(월) 11:48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 / 사진=Gettyimages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대 피해를 입었던 뉴욕주가 프로스포츠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5일(한국시각)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오늘부터 모든 프로스포츠 리그가 뉴욕주에서 훈련 캠프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관중으로 스포츠 경기를 재개할 수 있다"는 기대도 내비쳤다. 뉴욕주에서 프로스포츠 활동을 시작해도 되지만, 초반에는 훈련 시설만 이용할 수 있게 제한한다.

뉴욕을 연고로 하는 프로스포츠 구단은 미국프로농구(NBA)의 뉴욕 닉스와 브루클린 네츠가 있고,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뉴욕 레인저스, 뉴욕 아일랜더스, 버펄로 세이버스가 존재한다. 미국프로야구(MLB)의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 미국프로풋볼(NFL)의 버펄로 빌스 등도 있다. 현재 MLB, NBA, NHL은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진 시즌 개막 타이밍을 잡고 있다.

쿠오모 주지사는 프로스포츠 재개는 "정상으로 복귀하는 것"을 뜻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우리는 모든 스포츠 구단이 최대한 빨리 훈련 캠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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