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측 "오마이걸 사인 CD 중고 거래 No, 유출 경로 확인" [전문]

입력2020년 05월 26일(화) 08:48 최종수정2020년 05월 26일(화) 08:49
러블리즈 오마이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오마이걸 사인이 담긴 CD를 중고 거래로 판매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러블리즈 측이 이를 해명했다.

25일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을 통해 "최근 모바일 어플상에서 과거 러블리즈가 선물 받았던 사인 CD가 거래되고 있음을 인지했다. 이에 업무 관계자들과 외주 업체를 통해 해당 물품의 외부 유출 경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동료 아티스트에게 선물 받은 CD를 포함한 물품은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며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는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건은 외부인에 의한 도난으로 판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이에 소속사는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유출 경로를 확인하고 물품을 회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중고 물품 거래 사이트에 오마이걸 두번째 미니 앨범 '클로저(CLOSER)' CD가 매물로 등장했다. 특히 앨범에는 오마이걸 멤버들의 사인과 함께 러블리즈에게 전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 논란이 됐다.

▲ 이하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온라인에 게재된 아티스트 소유 물품에 대한 불법 거래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최근 모바일 어플상에서 과거 러블리즈가 선물 받은 싸인CD가 거래되고 있음을 인지하여 업무 관계자들과 외주 업체를 통해 해당 물품의 외부 유출 경로에 대해 확인하였습니다. 당사는 동료 아티스트에게 선물 받은 CD를 포함한 물품은 소중히 보관하고 있으며, 절대로 타인에게 양도하는 일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건은 외부인에 의한 도난으로 판단하여 경찰에 수사 의뢰한 상태로,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유출 경로를 확인하고 물품을 회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의도치 않은 일로 불편을 느끼신 분들께 정중한 사과를 드리며 추후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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