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반전 더한 성장…종합선물세트 '더 더블유' 들고 컴백 [종합]

입력2020년 05월 26일(화) 15:06 최종수정2020년 05월 26일(화) 15:06
박지훈 / 사진=마루기획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5개월 만에 소년미를 벗고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음악적으로도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가수 박지훈이다.

박지훈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더블유(The W)'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26일 오후에 진행됐다.

박지훈은 본격적인 쇼케이스에 앞서 "오늘따라 시간이 안 가는 느낌"이라며 "긴장도 많이 되지만 반대로 빨리 보여드리고 싶고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하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작년 한 해, 솔로 활동의 초석을 다졌던 박지훈은 이번 미니앨범 '더 더블유'를 통해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날아오르겠다는 포부를 보여주고자 한다.

타이틀곡 '윙(Wing)'은 날개로 형상화한 박지훈의 꿈과 도전을 속도감 있게 그려냈다. 귀를 사로잡는 인트로 훅과 박지훈의 저음 보이스,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치명적인 퍼포먼스 등으로 완성도를 더했다.
박지훈 / 사진=마루기획 제공

◆귀여움과 카리스마, 둘 다 되는 박지훈

'더 더블유'는 또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박지훈의 여정 '투 월드(To World)'와 세상에 보내는 박지훈의 메시지 '투: 월드(To: World)' 두 가지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박지훈은 이번 앨범에 관해 "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다양한 모습을 담아봤다. 자켓 촬영 때부터 다양한 각도와 스타일로 도전을 했던 앨범이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실 거라고 믿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박지훈은 이번 앨범 발매에 앞서 티저 때부터 밝은 느낌의 블랑 버전, 카리스마 가득한 느낌의 느와르 버전 두 가지의 '반전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박지훈은 "많은 분들이 저를 볼 때, 한 가지의 모습보다는 밝은 모습과 어두운 모습 둘 다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처럼 이번 앨범도 한 앨범에 다양한 스타일을 담아 매력을 더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를 귀엽게만 보시는 분들이 간혹 계신다. 그런 이미지를 벗고자 반전의 모습을 준비했다"며 "실제 저의 모습은 느와르에 많이 가깝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지훈 / 사진=마루기획 제공

◆ 팬들을 위한 '종합선물' 탄생

이번 '더 더블유'는 말 그대로 박지훈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인트로곡 '온 더 라이즈(On The Rise)', 보고 싶은 사람에게 주파수를 맞춰 함께하고 싶은 감정을 담은 '주파수', 소중한 사람과의 설레는 감정을 담은 일렉트로닉 팝 '드라이빙(Driving)', 은유적 표현의 가사를 몽환적으로 잘 나타낸 '파라다이스(Paradise)', 무심한 듯 툭 네 맘속에 훅 들어가겠다는 귀여운 고백을 담은 '렛츠 러브(Let’s Love)'까지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박지훈은 "타이틀곡 외에도 청량한 인트로를 시작으로 새벽에 듣기 좋은 발라드, 다가오는 여름에 시원하게 들을 수 있는 곡, 몽환적인 느낌의 곡, 멋진 모습만 보여드리면 질릴 수 있으니 귀여움도 보여드릴 수 있는 곡까지 알차게 넣어 봤다"고 전했다.
박지훈 / 사진=마루기획 제공

◆ 성적 부담보다 팬들 부담 걱정

박지훈은 이번에 컴백함으로써 일명 '5월 컴백 대전'에 합류하게 됐다. 이에 컴백을 앞두고 부담감은 없었을까. 박지훈은 "전 사실 결과에 대한 걱정이나 부담은 없다"며 "또 팬들에게 부담을 드리고 싶지도 않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보면 스스로도 부담이 없어진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전 팬들만 생각하면서 준비를 하는 편"이라며 "이번 앨범이 잘될 거라는 생각으로 앨범을 내진 않는다"고 말했다. 박지훈은 "결과보다는 과정에 중점을 두고 싶다. 전보다 많이 성숙해졌고 열심히 했다는 것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지훈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었다. 그만큼 얻어가고 성장하는 과정이 필요했었고, 그 시간이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모습으로 빨리 팬들을 만났으면 좋겠다. 곧 찾아가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지훈의 성숙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앨범은 이날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뜨면 화제…노현정, 정기선 부사장 결혼식 …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기사이미지
수사극 '모범형사'→19금 추리극 '…
기사이미지
우혜림♥신민철, 결혼식 현장 공개…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가수 우혜림과 신민철의 결혼식 사진이…
기사이미지
레드벨벳-아이린&슬기, 강렬해진 '몬스터'급…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유닛 레…
기사이미지
'재발 막겠다'는 이기흥 회장, 지금…
기사이미지
"CG 아냐?" 서예지 허리, 2kg 찌우…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서예지의 개미허리가 화제를 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