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故 구하라 친오빠, 구하라법 관심 호소 "너무 억울해" [TV캡처]

입력2020년 05월 27일(수) 21:09 최종수정2020년 05월 27일(수) 21:10
구하라법 /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한밤' 故 구하라의 오빠가 구하라법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구하라법 입법을 호소하는 故 구하라의 오빠 구호인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호인 씨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구하라법의 통과가 평생을 슬프고 아프고 외롭게 살아갔던, 사랑하는 동생을 위해 제가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21대 국회에서는 통과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 구호인 씨는 인터뷰에서 "구하라법 통과가 안 돼서 참담했고 씁쓸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너무 황당했다. 솔직히 말해서 동생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상주복을 입고 동생 지인들에게 인사하겠다는 것 자체가 용납이 안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故 구하라의 장례식에는 친모가 22년 만에 나타났다. 친모 조문하는 연예인과 사진을 찍는 등 상식 밖의 행동을 일삼았다. 장례식 후에는 변호사 선임해 재산 상속을 요구했다.

구호인 씨는 "꼭 이렇게 해야 했나. 저나 동생은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동생은 9살이었고 저는 11살이었다. 하라한테 해주 것도 없는데 그렇게까지 요구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너무 억울하다 보니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국회의원 서영교 "부양의 의무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누어지는가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다뤄야 한다. 시간이 필요하다"고 법안이 통과가 안 된 이유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뜨면 화제…노현정, 정기선 부사장 결혼식 …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기사이미지
수사극 '모범형사'→19금 추리극 '…
기사이미지
우혜림♥신민철, 결혼식 현장 공개…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가수 우혜림과 신민철의 결혼식 사진이…
기사이미지
레드벨벳-아이린&슬기, 강렬해진 '몬스터'급…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유닛 레…
기사이미지
'재발 막겠다'는 이기흥 회장, 지금…
기사이미지
"CG 아냐?" 서예지 허리, 2kg 찌우…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서예지의 개미허리가 화제를 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