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약쿠르트 폭로자 "극단적 선택 하겠다는 말에 글 지워" [TV캡처]

입력2020년 05월 27일(수) 22:54 최종수정2020년 05월 27일(수) 22:54
약쿠르트 / 사진=MBC 실화탐사대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실화탐사대'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 최초 폭로자가 폭로글을 삭제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유명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에게 피해를 입은 여성들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4월 말 '약사 유튜버에 대해 폭로합니다'라는 폭로 글을 게재한 1차 피해자는 약쿠르트와 4개월간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폭로글을 올리고 30분도 안 돼서 (약쿠르트로부터) 전화가 왔다"며 "전화를 안 받으니까 약국 전화로도 전화가 오고, 문자가 쏟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집에 찾아온다고 하길래 집에 찾아오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했는데,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고 하더라"라며 "집까지 찾아와서 현관문을 두드렸다"고 말했다.

1차 피해자는 "너무 무서웠다. 문 하나를 두고 그 사람이 밖에 있는데 죽겠다면서 계속 벨을 누르니까 무서워서 글을 내렸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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