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미켈슨 "우즈와 이벤트 대결 매년 열자"

입력2020년 05월 28일(목) 11:26 최종수정2020년 05월 28일(목) 12:00
필 미켈슨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필 미켈슨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이벤트성 대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미켈슨은 28일(한국시각) 미국 매체 LA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스테판 커리(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마이클 조던, 토니 로모, 패트릭 머홈스와 같은 선수들도 골프에 재능이 있고 확실한 개성도 있다"며 "혹은 래리 데이비드나 빌 머리와 같은 배우들도 함께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켈슨은 지난 25일 더 매치: 챔피언스 포 채리티 이벤트 대결에서 우즈를 상대로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페이턴 매닝, 톰 브래디를 팀 2대2 대결을 벌였다.

미국 내 평균 시청자 수 580만 명으로 미국 케이블 TV 골프 중계 사상 최다 시청자 수 기록을 세웠다. 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금도 2000만 달러(약 247억 원)를 모았다.

이번 우즈와 미켈슨의 맞대결은 2018년 11월에 열린 첫 경기에 이은 두 번째 경기였다. 첫 대결에서는 미켈슨이 승리해 상금 900만 달러를 차지했고, 이번 경기는 우즈와 매닝 조가 1홀 차 승리를 따냈다.

미켈슨은 "첫 대결에서 부족했던 점을 두 번째 경기에서 보완했다"며 "파트너를 한 명씩 추가하면서 재미있는 요소가 늘었고, 카트에 카메라를 설치한 점도 좋았다"고 평가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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