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권 도약' 유해란 "남은 이틀도 열심히 치겠다"

입력2020년 05월 29일(금) 13:10 최종수정2020년 05월 29일(금) 13:19
유해란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유해란이 E1 채리티 오픈 선두 경쟁에 뛰어 들었다.

유해란은 29일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으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연속 5타를 줄인 유해란은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아직 2라운드가 진행 중인 현재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유해란은 지난해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유망주로, 올해 루키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앞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과 KLPGA 챔피언십에서는 톱10 달성에 실패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선두권에 자리하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해란은 "앞서 KLPGA 챔피언십에서는 대회감을 찾느라 고생했다. 이번 대회에서 그 감을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참가했는데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기쁘다"면서 "마음을 편히 먹고 친 점이 좋다. 앞으로 남은 이틀 열심히 치겠다"고 2라운드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아이언 컨트롤이 생각보다 잘 되어, 그린 적중률이 높았다. 아쉽게 살짝 빗나가는 퍼트들이 있었다. 그 부분들을 보완해서 남은 두 라운드에서 잘 치겠다"고 덧붙였다.

유해란은 또 이번 대회 목표로 "60대 타수를 대회 기간 내내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힌 뒤 "올해 루키 시즌이다. 리더보드 상위권에 드는 것 보다는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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