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 코로나19 예방 위해 다중이용시설 재휴관 및 부분폐쇄

입력2020년 05월 29일(금) 18:27 최종수정2020년 05월 29일(금) 18:27
사진=한국체육산업개발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올림픽공원을 관리·운영하는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휴관 및 올림픽공원 부분폐쇄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2월24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인 올림픽공원 내 수영장, 스포츠센터, 평생교육원, 지샘터도서관 및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등을 휴관한 바 있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지난 5월18일 재개관했다.

하지만 정부가 수도권 중심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수도권 지역의 모든 공공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을 6월14일까지 중단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이에 따라 다시 한 번 스포츠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재휴관에 돌입한다.

또한 올림픽공원 내 지구촌광장, 피크닉장, 야외농구장, 어린이놀이터, 몽촌정, 기타 잔디밭 및 장미광장 등을 임시 폐쇄하고 평화의광장 및 몽촌삼거리 등 일부지역과 야외운동기구시설을 폐쇄조치했다. 더불어 자전거대여와 호돌이열차 운행도 잠정 중단한다.

올림픽공원은 공원 방문객 대상 마스크착용 및 2미터이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 중에 있으며 사람간의 신체 접촉 위험도가 가장 낮은 산책 가능 수준에서 공원을 운영 중이다.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충분한 거리를 두고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도록 계도 중에 있으며 이번 스포츠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휴관기간 및 부분폐쇄 조치는 6월14일까지이며 이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이와 관련, 한국체육산업개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이용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이번 조치를 널리 양해해주시길 바라며,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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