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선두' 이소영 "3, 4라운드는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

입력2020년 05월 29일(금) 18:41 최종수정2020년 05월 29일(금) 18:41
이소영 / 사진=KL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3, 4라운드는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겠다"

이틀 연속 단독 선두에 자리한 이소영이 각오를 전했다.

이소영은 29일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소영은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 단독 2위 유해란(10언더파 134타)에 2타 차로 앞서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1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던 이소영은 2라운드에서는 보기 2개를 범하며 잠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버디로 실수를 만회하며 스스로 위기를 극복했다.

이소영은 "스타트가 좋은 하루였다. 노보기 플레이를 희망했지만 중간에 퍼트 실수가 있었다"면서 "실수 때문에 기분이 다운됐다가, 다시 버디로 기분이 좋아졌다. 그래도 잘 마무리했다. 찬스를 못 살린 홀들이 있어서 어제보다 아쉬운 경기"라고 2라운드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리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이소영은 들뜨지 않았다. 그는 "아직 2라운드가 남았다. 남은 이틀도 60타수를 쳐야 톱3에 들 수 있을 것 같다"며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이소영은 "남은 3라운드, 4라운드에서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