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 2020년 신규직원 채용

입력2020년 05월 29일(금) 20:24 최종수정2020년 05월 29일(금) 20:24
사진=한국체육산업개발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이 2020년 신규직원을 채용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용시장이 침체되고 취업이 어려워진 가운데 고용시장 활성화와 미래인재확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의 신입직원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됐다. 지원서 접수를 3월25일부터 시작,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과 면접전형 결과에 따라 최종 확정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시험 풍경도 이색적이었다. 4월26일 서울시 소재 중학교에서 실시된 필기시험은 시험 시행에 앞서 감독관 대상 예방 및 확산방지 사전교육과 응시생 대상으로 자가격리자 사전조사를 홈페이지 공지 및 SMS를 통해 안내했고, 필기시험 당일엔 고사장 출입구를 단일화하여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여 고사장에 입실 할 수 있도록 했다.

응시자간 안전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고사실 수를 대폭 확대하여 고사실별 수용인원을 기존 30명에서 15명 내외로 축소하여 수험생 간 거리 확보하고 시험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고사실 환기 등을 실시, 시험 종료 후 귀가 시 다수가 밀집되지 않도록 순차퇴실을 진행하는 등 안전하게 시험을 치르도록 거리두기 속 채용 실시해 응시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코로나19 방역대책 마련에도 신경을 썼다.

이번 채용을 통해 5월29일 일반행정, 회계, 시설관리(전기, 설비, 건축), 법무, 조경 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유능한 인재 16명을 선발하게 됐으며, 한국체육산업개발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위해 예년보다 많은 인재채용을 시행하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김사엽 대표이사는 신입직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우리기관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과 그 역할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며 이번 채용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느끼며 누구나 차별 없이 경쟁할 수 있는 공정한 채용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체육산업개발는 신규직원 채용 시 선입견과 편견을 가질 수 있는 모든 차별요인을 일절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절차를 통해 공정한 경쟁 속에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2018년에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모든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대상 '2017 편견없는 채용·블라인드 채용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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