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고성희, 이루 운명 점쳐 "단명할 것" [TV캡처]

입력2020년 05월 31일(일) 23:56 최종수정2020년 05월 31일(일) 23:56
박시후 고성희 이루 / 사진=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와 고성희가 이루가 단명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3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는 이하전(이루)의 미래를 내다보는 최천중(박시후)과 봉련(고성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천중은 이하전이 있는 연회에 등장했다. 이곳에서는 조선의 내로라하는 점쟁이들이 모두 모여 특별한 대결을 펼쳤다. 바로 정체 모를 사주에 대한 운명을 맞추는 것. 여러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최천중은 "필부로 태어나 존엄이 된 임금의 사주"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봉련 역시 조대비(김보연)의 부름을 받았다. 조대비는 봉련에게 "이 나라를 책임진 분들"이라며 두 사람의 운명을 점치라고 명했다. 봉련은 조대비가 건넨 물건들을 만지기 꺼려했다. 이에 의아해하는 조대비에게 봉련은 "이 물건들을 만지는 것이 두렵다"고 밝혔다.

이내 첫 물건을 만진 봉련은 "이것은 전하의 물건"이라며 자신의 아버지의 물건임을 알아차렸다. 이어 "아버지는 1년을 넘기지 못하실 것"이라며 철종(정욱)의 운명을 내다봤다.

임금의 사주를 맞춘 최천중은 또다시 시험을 받았다. 이번에는 보여준 사주의 명주의 아들에 대해 파악하라는 것. 이는 이하전의 계략이었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 사주를 알려준 뒤 자신에 대해 물었다.

최천중은 "이 사주의 명주는 아들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히 말씀드리면, 이 명주의 아들은 단명할 것이다"라며 이하전의 죽음을 예견했다.

봉련 측 역시 상황은 같았다. 조대비가 보여준 두 번째 물건은 이하전의 물건이었다. 이를 만진 봉련은 "이분은 단명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대비는 "이제 약관이 된 사내에게 단명이라니 그 무슨 망말이냐"고 분노했다. 하지만 봉련은 자신의 말을 바꾸지 않았다. 그는 "송구하지만, 이분은 올해조차 넘기지 못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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