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정현모 "아들 정성인, 언어 장애 극복하고 가수돼" [TV캡처]

입력2020년 06월 03일(수) 08:49 최종수정2020년 06월 03일(수) 08:49
정성인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아침마당' 정현모가 아들 정성인을 소개했다.

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현모는 아들 정성인을 소개했다. 정현모는 "아들은 언어 장애로 소통이 어려웠다. 초, 중, 고등학교는 특수 학교를 다녔고 대학도 입학했다. 그러나 언어 장애로 대학을 다닐 수 없어서 자퇴했다. 그런데 지금은 의사소통도 가능하고 노래도 잘 부르는 가수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가 된 건 트로트 덕분이다. 6살에 트롯을 좋아해 열심히 따라 불렀다. 이후 주민센터 노래 교실 찾아가 배웠다. 주변에서는 '언어 장애를 가진 아이가 어떻게 가수가 될 수 있냐며 절대 될 수 없다'고 반대했고, 저도 취미는 되지만 가수는 어렵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아들의 의지는 대단했다. 노래 교실 가사 외우고 부르며 열심히 공부하더니 음정, 박자가 정확해졌다. 축제에서 우수상을 받고, 모 방송사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금은 음반도 내고 장애인 인식 교육 개선 파트너로 일하고 있다. 주변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싶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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