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멀티골 작렬' 울산, 포항에 4-0 완승…2위 점프

입력2020년 06월 06일(토) 20:56 최종수정2020년 06월 06일(토) 20:56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울산 현대가 이청용의 멀티골에 힘입어 포항 스틸러스를 완파하고 '동해안 더비'에서 승리를 챙겼다.

울산은 6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0 KEB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포항 원정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울산은 승점 11점을 기록하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선두 전북 현대와의 승점 차이는 1점이다. 반면 포항은 승점 7점을 마크했다.

울산은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으로 경기 주도권을 장악했다. 결국 전반 25분 이청용이 주니오의 헤딩 슈팅이 골대 맞고 나온 공을 침착한 슈팅으로 연결해 포항의 골 망을 흔들었다. 이청용의 K리그 복귀 득점이었다.

기세를 탄 울산은 전반 36분 이청용이 포항 수비 3명을 달고 우측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온 뒤 포항의 우측 골포스트를 향해 정교한 슈팅을 날려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청용의 활약에 힘입어 두 골차 리드를 얻은 채 전반전을 마무리한 울산은 후반에도 공세를 이어갔다. 결국 후반 29분 김인성이 루즈볼을 침착한 슈팅으로 포항의 골네트를 갈라 3-0을 만들었다.

승기를 잡은 울산은 후반 39분 주니오가 간결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울산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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