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토트넘, 맨유전서 스리톱 가동…SON·케인 선발 확실 시"

입력2020년 06월 13일(토) 11:44 최종수정2020년 06월 13일(토) 11:44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최정예 멤버를 소집한다.

토트넘은 오는 20일(한국시각) 오전 4시15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맨유와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3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PL은 18일 재개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PL가 멈춘 사이 뜻밖의 호재를 맞았다. 해리 케인, 손흥민, 무사 시소코, 스티든 베르흐베인 등 부상자 모두가 복귀했다. 선수층이 얇기로 소문난 토트넘 입장에서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현재 리그 8위(승점 41)에 머물고 있는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따내기 위해서라도 5위(승점 45) 맨유를 반드시 꺾어야 한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3일 "조세 무리뉴 감독은 스리톱을 꺼낼 것"이라고 예측했다.

최전방에는 팀 내 주포 케인을 비롯해 손흥민이 맡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남은 한 자리를 두고 루카스 모우라와 베르흐베인이 경쟁한다.

매체는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과 컨디션을 고려해 선발 라인업을 짤 것"이라며 "그러나 팀의 주요 득점을 책임지는 손흥민과 케인은 바로 선발에 투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은 자리는 모우라와 베르흐베인의 싸움"이라면서 "아마도 모우라가 피해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모우라가 벤치에 앉을 것으로 예상하며 "모우라는 스피드와 수비력이 높이 평가되지만 득점과 어시스트에 있어 손흥민, 케인과 비교해 초라하다. 결정적으로 오른쪽에서 뛰는 것이 효과적인 모우라는 손흥민이 그 자리에 온다면 치명타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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