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김민재, 아스널 철학과 어울려…루이스 대체할 수 있어"

입력2020년 06월 16일(화) 09:48 최종수정2020년 06월 16일(화) 10:07
김민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현지 매체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HITC는 15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아스널과 왓포드, 포르투갈 포르투가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민재는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과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황희찬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라며 "유럽에서 큰 히트를 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체는 "23세의 김민재는 A매치에서 30경기에 나서며 매우 견고한 수비수임이 증명됐다. 그의 뛰어난 신체적 특성으로 인해 한국에서 '괴물' 또는 '한국 버질 반다이크(리버풀)'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매체는 김민재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끌고 있는 아스널의 철학과 시스템에 맞을 것이라고 전했다.

HITC는 "김민재는 편하게 공을 다루고 대표팀의 후방 빌드업의 중심이다. 중원에 날카로운 패스를 시도하거나 긴 대각선 패스를 통해 공격수에게 연결해 주는 능력이 있다"며 "그는 올 여름 이적시장 또는 내년 여름 아스널에서 다비드 루이스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김민재의 이적료는 1350만 파운드(205억 원)에 이른다.

끝으로 "오늘날의 어려운 금융 환경에서도 그렇게 큰 이적료는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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